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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변호사 한문철이 유튜브계에 입성한 계기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는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의 한문철, 한보름, 우주소녀 수빈, 기욤 패트리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교통사고 전문 유튜버로 활동 중인 한문철은 "방송에 몇 번 출연했는데 편집을 잘하라고 했더니 직접 하라고 하더라. 4년 전 유튜브를 시작했다"라고 개인 채널을 운영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취미 생활이라 생각한다"라며 "해보니 재밌더라. 어느 날 구독자가 하루에 3만 명씩 늘었다. 지금은 100만 명 넘었다.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으니까 더 맞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문철은 또한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꿈꾼다. 사고 안 나면 다른 거 할 거다"라며 "먹방, 여행할 거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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