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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리스 제임스(22, 첼시)가 쓰러졌다.
첼시는 16일 “AC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서 제임스는 무릎 부상을 당했다. 첼시 의료진의 치료를 받은 후 주말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았다. 제임스는 재활 프로그램에 돌입할 것이고 8주 동안 팀에서 이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제임스는 첼시의 핵심 선수다. 오른쪽 윙백과 오른쪽 센터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제임스는 올 시즌도 리그 7경기에 나서며 주축으로 활약 중이다. 득점도 1골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제임스는 지난 주중에 펼쳐진 밀란 원정에서도 선발로 나섰다. 오른쪽 윙백으로 나선 제임스는 특유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첼시에 힘을 더했다. 첼시는 조르지뉴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으나 핵심 선수를 읽게 됐다.
첼시 뿐 아니라 월드컵에 나서는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비상이다. 제임스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9월 독일, 잉글랜드와의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도 모두 출전하며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하지만 무릎 부상으로 11월에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특히 잉글랜드가 첼시와 마찬가지로 백쓰리를 쓰는 가운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제임스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사진 = AFPBBnews]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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