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비오의 새 앨범에 대해 이용진이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12일 공개된 스튜디오 와플의 웹예능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서는 비오가 함께 했다.
비오는 이날 출연 이유에 대해 "제가 새 앨범을 발표했다"며 "그리고 '퀴르키예즈'를 정말 좋아한다. 한 편도 빠지지 않고 다 본다"고 했다.
이어 이용진은 "지코도 그렇고 아이돌 분들의 화력 때문에 차트인하기 쉽지가 안지 않냐"고 했고, 비오는 "20위권 안에만 들어도 감사하다"고 했다.
이용진은 "크러쉬한테도 1위를 못하면 은퇴한다고 했다"며 "10위 안에 비오가 못 들어가면 은퇴를 하겠다"고 했다. 비오는 깜짝 놀라며 "저 때문에 이렇게까지"라고 했다.
이어 비오는 새 앨범에 많은 분들이 피처링으로 함께 해준 것에 대해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 급하게 했는데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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