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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나폴리가 올 시즌 세리에A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김민재에 대한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나폴리는 17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스타디움에서 열린 볼로냐와의 2022-23시즌 세리에A 10라운드에서 3-2로 이겼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역전승 주역으로 활약했고 나폴리는 8승2무(승점 26점)의 성적과 함께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이탈리아 매체 카날레21은 볼로냐전 이후 '김민재는 다시 한번 괴물이 됐다. 김민재는 더 이상 한국인이 아니라 나폴리인이 됐다. 김민재는 뛰어난 수비벽이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김민재는 브루스콜로티가 가졌던 철기둥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됐다'며 나폴리 레전드와 비교했다. 브루스콜로티는 지난 1972년부터 1988년까지 나폴리의 수비수로 활약하며 3부리그부터 세리에A 승격까지 함께했고 지난 1986-87시즌에는 마라도나와 함께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나폴리는 올 시즌 세리에A에서 무패행진으로 선두에 올라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리버풀(잉글랜드), 레인저스(스코틀랜드), 아약스(네덜란드)를 잇달아 완파하며 4전전승을 기록 중이다. 김민재는 올 시즌 나폴리가 치른 14경기 중 13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나폴리는 오는 23일 AS로마를 상대로 2022-23시즌 세리에A 1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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