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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케인과 페리시치가 프리미어리그 주간베스트11에 선정됐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7일(한국시간)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평점이 높았던 선수들로 구성된 주간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토트넘은 지난 16일 열린 에버튼과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케인과 호이비에르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둔 가운데 케인과 페리시치가 주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후스코어드닷컴은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주간 베스트11 공격수로 케인과 토니(브렌트포드)를 선정했다. 미드필더진에는 포든(맨체스터 시티),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마운트(첼시), 사카(아스날)가 이름을 올렸고 수비진에는 페리시치, 킬먼(울버햄튼), 가브리엘(아스날),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선정됐다. 베스트11 골키퍼에는 아리사발라가(첼시)가 이름을 올렸다. 맨시티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트린 살라(리버풀)는 주간 베스트11에 포함되지 못했다.
한편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승2무1패(승점 23점)의 성적으로 리그 3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23점)를 골득실 차로 추격하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맞대결을 치른다.
[사진 = 후스코어드닷컴]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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