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김유정이 이번 작품을 촬영하면서 가장 신기했던 90년대 소품을 묻는 질문에 "플로피디스켓"을 꼽았다.
'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나보라(김유정)가 절친 김연두(노윤서)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드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다. 오는 21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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