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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최성국(52)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최성국이 오는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전했다.
최성국의 예비신부는 24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최성국은 지난 9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여자친구를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한편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성국은 영화 '색즉시공'(2002), '구세주'(2006), '대한이, 민국씨'(2008), '레쓰링'(2014) 등에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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