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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유튜버 유깻잎(본명 유예린·29)이 타박상을 입었다.
3일 유깻잎은 "서울역에서 솔잎이랑 기차 늦을까봐 후다다닥 간다고 그대로 무릎으로 넘어졌는데"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유깻잎의 다리에는 커다란 멍이 여러 개 생긴 모습이다.
유깻잎은 "초딩 이후로 이렇게 큰 멍은 처음 봅니다. 후훗"이라곳 덧붙였다.
한편 유깻잎은 유튜버 최고기(본명 최범규·31)와 지난 2016년 결혼했으나 2020년 4월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한 명이 있다.
이들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유깻잎은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 중이다.
[사진 = 유깻잎]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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