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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AB6IX 전웅이 카누를 타면서 김동현과 마주 보고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2’에서는 AB6IX(에이비식스) 김동현과 전웅이 강원도 앙구로 ‘웅동 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여행 코스로 두 사람은 카누잉을 하기 위해 소양호로 향했다.
조립한 카누의 뒷자리에 먼저 김동현이 탄 후, 앞자리에는 전웅이 탔다. 전웅은 김동현과 마주 보며 앞자리에 탑승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전웅이 “나는 마주 보고 타는 줄 알았다”며 변명하자 성시경은 “난 입 맞추려고 그런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웅의 행동에 김동현은 “그렇게 보고 싶었어 내가?”라고 능청스럽게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2 ‘배틀트립2’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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