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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43)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세련된 일상 패션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5일 자신의 온라인 사회관계망에 "오랜만이에요 여러분"이라면서 "병진씨 소개로 만난 이쁘고 멋진 언니들이랑"이라고 적고 한 음식점을 언급하며 "음식 왜 이렇게 맛있죠? 갈 때마다 갬동"이라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급 겨울이 되었지만 기분은 핫할 수 있는 핫핑크 옷을 입고"라면서 "마음이 아픈 사건이 일어나, 한동안 피드랑 스토리를 쉬었습니다. 저희 하루하루 소중히 감사히 살아가요 꼭. #겨울코디 #핫핑크"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아야네는 멘트처럼 핫핑크 의상을 입고 명품 가방을 팔에 걸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지인들과 만난 아야네로, 연예인 못지않은 아야네의 미모와 패션이 돋보이는 일상 사진들이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한국에선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열었고, 지난 6월 일본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아야네 온라인 사회관계망]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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