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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핑크 로제가 파격적 복부 절개 드레스로 미모를 뽐냈다.
로제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했다.
그는 복부가 드러나는 블랙 절개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달 25일과 26일 댈러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현재 7개 도시 14회차에 달하는 북미 공연을 진행 중이며 11월과 12월에는 유럽으로 발걸음을 옮겨 7개 도시 10회차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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