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SSG랜더스가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 키움-SSG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해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통합우승을 차지한 SSG랜더스 정용진 구단주가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SSG 선발 윌머 폰트는 7⅔이닝 3실점(3자책) 5피안타(2피홈런) 1사사구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김성현은 6회말 역전 적시 2루타를 때리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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