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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세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세아는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아는 "제가 원래 리듬체조 선수였다"며 "필라테스 국제 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
김세아는 이어 집에서도 틈틈이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식탁에 책과 노트북을 꺼내 놨다.
이에 손범수와 김환은 궁금증을 드러냈고, 김세아는 "필라테스 강의가 있어가지고. 대학원 강의가 있어서 준비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놀란 손범수는 "대학에서 강의도 하냐?"고 물었고, 김세아는 "모델학과에 필라테스 수업이 있거든"이라고 답했다.
김세아는 이어 강의 준비를 하면서도 허벅지에 책을 끼워 넣는 책벅지 자세로 계속되는 운동 열정을 보였다.
김세아는 또 요가 옷으로 갈아입고 요가 매트와 스피커를 챙겨 집을 나섰다. 이어 집 뒤에 위치한 운동장 한 가운데 요가 매트를 펴고 필라테스 강습을 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은 각 분야 닥터들의 거침없는 참견으로 기적의 습관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 CHOSUN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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