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조세호(40)가 피부 고민을 털어놨다.
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을 통해 웹예능 '바퀴 달린 입3' 1회가 공개됐다.
'바퀴 달린 입2'에 이어 다시 뭉친 이용진(37), 조세호, 풍자(34), 곽튜브(30), 가비(29)는 서로 근황을 물었다. 특히 이용진은 조세호를 향해 "별 일 없냐"라며 궁금해했고, 조세호는 "사실 최근 이마 주름 고민이 심해졌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면서 "오늘 보톡스를 맞을지 물어보고 싶었다"라며 "사실 주변에서 이야기를 많이 하니 신경이 쓰이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용진이 "주변 사람을 멀리하면 안 되냐"하고 하자, 조세호는 "멀리하면 만날 사람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는 또한 "오해하지 마시고. 톰 하디가 이마 주름으로 멋있으니까"라며 닮은꼴로 언급됐던 할리우드 배우 톰 하디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곽튜브, 이용진은 "톰 하디 느낌 난다", "멋있다"라고 칭찬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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