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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오뚜기 진라면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다.
진은 지난 2016년 공연을 끝낸 후 진행한 라이브 영상을 통해 진라면을 먹으며 "내 이름이 들어간 라면을 이렇게 가져와서 기분이 되게 좋아"라며 "언젠가 내가 이 라면의 모델을 하겠어"라고 말한 바 있어 이번 모델 발탁 소식을 들은 팬들은 "드디어 꿈을 이뤘다","축하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이 등장하는 TV CF는 오는 11일에 공개될 예정으로, 진은 '마침내 진심이 통했다!'라는 문구와 함께 특유의 유쾌함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제품의 깊고 진한 맛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그룹 내 맏형으로 가장 먼저 군 입대 절차에 나선 진은 최근 솔로 앨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11월 12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51위로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사진=마이데일리 DB, 오뚜기]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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