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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메간 트레이너(28)가 지난해 아들 라일리 출산 이후 체중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8일(현지시간) ET 캐나다와 인터뷰에서 “제왕절개를 했을 때 나는 200파운드(약 90kg)가 넘었다”고 말했다.
이어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60파운드(약 27kg) 이상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 일하고 도전했다. 제왕절개 수술에서 살아남을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둘째 출산 계획을 세우고 있다.
트레이너는 “11월, 12월 나는 임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달력에 새로운 아기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2014년 데뷔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인 트레이너는 최근 누적 스트리밍 92억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팝스타의 반열에 올라섰다.
데뷔곡 ’All About That Bass‘는 발매 직후 빌보드 8주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고, 이후 2016년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상(Best New Artist)까지 수상하며 당시 최고의 신예로 주목받았다.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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