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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박은빈이 해외 팬미팅을 나서며 해맑은 모습을 팬과 취재진에게 선보였다.
박은빈은 터틀넥에 반바지와 긴 양말을 신은 올블랙 레기룩을 선보였다. 건널목 신호를 기다리는 박은빈은 먼저 허리인사를 한 후 특유의 해맑은 표정으로 취재진과 배웅 나온 팬에게 손을 흔들고 하트를 만들어 포즈를 취했다. 그야말로 순도 100% 해맑음 그 자체를 보여주었다.
이어 공항에 들어서기 전 다시 한번 뒤돌아 취재진과 팬을 향해 포즈를 취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취재진에 가려 뒤쪽에서 자신을 촬영하는 팬을 보고 손을 흔들어주며 팬 한 명 한 명을 챙겼다.
박은빈은 지난 4일 국가 애도 기간에 태국으로 출국하며 취재진에게 허리 인사를 한 후 시종일관 무거운 표정으로 출국했다.
태국 방콕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박은빈은 이태원 참사를 이야기하며 4천여 팬과 함께 희생자를 추모하며 15초간 묵념을 했다.
한편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박은빈은 지난달 23일 필리핀 팬미팅을 시작으로 태국 팬미팅을 성료하고 싱가포르, 일본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 팬 만남을 생각하며 설레는 발걸음을 옮기는 박은빈.
▲ 드라마 촬영 장면 같은 아름다운 박은빈의 출국.
▲ 정중하게 인사드려요.
▲ 박은빈 "은빈이 해맑은 미소 많이 기다리셨죠?"
▲ 사랑하는 팬 향한 하트 포즈.
▲ 상큼 과즙미 넘치는 볼하트도 추가요.
▲ 가까워지는 박은빈의 해맑은 미소.
▲ 취재진에 가려진 팬 놓치지 않고 손인사. 앞으로도 박은빈 많이 사랑해주세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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