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12월 1일 발매 '사내' 최종 타임테이블 공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정동원이 다음 달 새 앨범을 발매한다.

11일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장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동원은 이달 11일 컴백을 앞두고 있었으나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다가오는 12월 1일로 발매를 연기한 바 있다.

컴백 날짜가 변경되며 수정된 이번 타임테이블 이미지는 검은색을 배경으로 차분하고 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컴백 일정 변경 전 공개한 지난달 25일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과 28일 티저 이미지#1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는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동원은 12월 24, 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 '성탄총동원'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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