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있지(ITZY) 멤버 예지가 색다른 비주얼로 변신했다.
11일 0시 있지는 미니 6집 '체셔(CHESHIRE)' 발매를 앞두고 리더 예지의 개인 이미지를 첫 선보였다.
K팝 팬들 사이 '매력 고양이상'으로 손꼽히는 예지는 뱅 헤어, 캣츠 아이 메이크업으로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맞췄고, 실버 바에 기댄 채 포토제닉한 면모를 발휘해 단 한 장의 사진으로 흡인력을 선사했다. 앞선 콘셉트 필름에서 입꼬리를 한쪽만 들어 올린 채 씩 웃음 지어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킨 예지가 새 앨범 '체셔'로 보여줄 모습에 궁금증이 모인다.
있지는 첫 월드투어 '있지 첫 번째 월드투어 <체크메이트>(ITZY THE 1ST WORLD TOUR
한편 있지의 신보 '체셔'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컴백 당일 오후 5시 카운트다운 토크를 열고, 이어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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