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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헬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 속 부부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우리나라 최고의 비주얼 부부” “두 분 정말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두 부부는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미술관(LACMA)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고소영, 장동건은 2010년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장동건은 지난 2018년 '창궐' 이후 4년 만에 ‘더 디너’로 스크린 복귀한다.
허진호 감독의 '더 디너'는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장동건은 "지난 3개월 동안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연기 호흡이 좋았던 만큼 좋은 작품이 나올 거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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