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시우가 마지막 날 대반격에 나선다.
김시우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 7208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케이던스 뱅크 휴스턴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로 공동 20위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 등 공동 8위 그룹(6언더파 204타)에 2타 뒤졌다. 톱10 진입이 가능하다. 단독선두 토니 피나우(15언더파 195타)에겐 11타 뒤졌다. 피나우는 2위 벤 테일러(잉글랜드, 11언더파 199타)에게도 4타 앞섰다.
노승열, 안병훈, 김성현은 2오버파 212타로 공동 52위다.
[김시우. 사진 = AFP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