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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선호(36)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선호는 12일 "오늘 와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행사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노란색 긴팔 티셔츠에 검정색 바지 차림의 김선호가 화사하게 장식된 배경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김선호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김선호는 연예계 활동을 최근 재개했다. 지난달에는 드라마 '해신의 신루'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란 소식이 발표되기도 했다.
김선호는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성공을 이끌었으나, 이후 사생활 논란이 터지며 활동 중단했다. '해시의 신루' 출연을 확정할 경우 '갯마을 차차차' 이후 첫 드라마 복귀다. 공식적인 활동은 지난 7월 연극 '터칭 더 보이드'를 통해 재개한 바 있다.
[사진 = 김선호]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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