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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론 카터의 가족이 고인을 화장했다.
TMZ은 16일(현지시간) “가족이 아론 카터를 화장했다”면서 “유골은 쌍둥이 남매 엔젤 카터가 보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경찰이 현장에서 처방약 병 뿐만 아니라 압축공기 캔 여러 개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공식적인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아론은 지난 5일 캘리포니아 랭커스터에 있는 그의 집 욕조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그는 34살이었다.
대변인은 당시 페이지식스에 “아론은 회복 중인 삶의 마지막을 향해,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그리고 그의 가족과 함께 보상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일했다”고 말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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