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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차서원(본명 이창엽·31)이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차서원이 오는 22일 육군 현역 입대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차서원의 뜻에 따라 입소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
소속사 측은 "차서원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차서원에게 지속적인 응원과 따듯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차서원은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했다. 지난해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2021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홀로 살이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하 나무엑터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당사 소속 배우 차서원이 오는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육군 현역 입대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조용히 입소를 희망하는 배우 본인의 뜻에 따라, 입소 장소 및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되오니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차서원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차서원에게 지속적인 응원과 따듯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나무엑터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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