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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그루(30)가 이혼 후 근황을 밝혔다.
한그루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짤막한 영상을 올렸다.
여기엔 핑크 컬러의 니트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그루의 모습이 담겼다. 부쩍 야윈 듯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으나, 올해 9월 협의 이혼했다. 7년 결혼 생활 후 파경, 양육권은 한그루가 가져왔다.
그는 최근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연예계 활동 복귀 시동을 걸며 화제를 얻기도 했다.
[사진 = 한그루 사회관계망 서비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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