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신곡 ‘셀피시(Selfish)’로 뮤직비디오 천만 뷰 달성의 자체 최단 기록을 썼다.
1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유아 미니 2집 ‘셀피시’ 타이틀곡 ‘셀피시’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7일 오전 1시경 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7일 오후 6시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된 유아의 신곡 ‘셀피시’는 공개 약 55시간 만에 조회수 천만 회를 달성했다.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약 4일 만에 천만 뷰의 고지를 밟았던 것에서 훨씬 더 앞당겨진 기록으로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우유부단한 상대와의 불확실한 관계에 답답함을 느끼는 감정을 물이 빠지고 있는 욕조 속의 물고기에 비유한 가사를 유아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셀피시’는 한층 더 ‘힙’해진 유아의 에너지를 중독성 있는 R&B 사운드로 담아낸 곡이다. 특유의 무게감 있고 리드미컬한 보컬과 독보적인 음색이 캐치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유아만의 솔직 당당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한편 유아는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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