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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그룹 우주소녀의 엑시가 수빈이 고쳤으면 하는 저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에는 그룹 우주소녀의 엑시, 수빈, 설아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용진은 멤버들에게 “7주년을 앞두고 있다. 어차피 우정으로 뭉쳐있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뭔가 서로 이런 거 고쳤으면 하는 게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엑시는 “수빈이는 조금 덜 징징거렸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수빈은 “알았다”라고 대답했다.
설아 역시 수빈의 징징거림에 대해 “집에 중요한 일이 있어도 이 친구 전화는 꼭 받는다”라며, “왜냐하면 안 받으면 그 징징거림이 48시간 간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설아는 “양해를 구하고 (전화를) 받으면 2시간 동안 징징거린다”라며, “(전화를) 끊으면 ‘중요한 건 이따 얘기하자’라고 메시지가 온다”라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 영상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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