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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크러쉬가 공개 열애 중인 그룹 레드벨벳 조이를 간접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송민호의 런던 투어가 그려진 가운데 크러쉬가 연인 조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민호는 기안84에게 "형은 약간 로망 같은 것 없느냐"라고 운을 뗐다. 낯선 곳에서의 로맨스에 대해 물어본 것.
이에 기안84는 근사한 바에서 묘령의 여인이 음료수를 건네주는 로망을 털어놨다. 송민호 또한 기차 여행 중 아름다운 여인과 좌석이 바뀌는 여행 로망을 고백했다.
자연스레 출연진들 역시 각자의 로망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크러쉬만은 어색한 표정으로 눈을 굴리며 눈치를 봤다.
전현무가 "크러쉬 있느냐"라고 묻자 크러쉬는 깜짝 놀라 "네?"하고 반문했다. 이내 그는 "나는 지금 있으면 안된다"고 답했다. 공개 연애 중인 조이가 있음에도 로맨스에 대해 질문한 것으로 이해했기 때문.
박나래가 "그냥 로망. 그냥 로망"이라고 정정하자 크러쉬는 그제서야 "아, 로망"이라며 표정을 풀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두 손을 모은 채 "잘 만나고 있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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