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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46)와 ‘가십걸’ 블레이크 라이블리(35)가 넷째 딸을 맞이한다.
레이놀즈는 19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인터뷰에서 “세 딸들은 준비되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매우 흥분된다. 만약 네 아이 낳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바보가 되어야할 것이다”라며 농담을 곁들였다.
그러면서 “이것은 미친 짓이지만 우리는 매우 흥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1년 교제를 시작해 1년 뒤 결혼한 이들은 딸 제임스(7), 이네즈(5), 베티(3)를 두고 있다. 레이놀즈의 딸들은 그가 미국 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착용한 수제 '아빠' 팔찌를 만들어 주었다.
한 소식통은 US위클리에 “그들은 딸들이 차례로 두 살씩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 행복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들은 항상 많은 아이를 가질 계획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놀즈는 휴 잭맨과 함께 ‘데드풀3’ 촬영에 돌입한다.
소식통은 “‘데드풀’은 그들을 위한 가족 프로젝트이며 2023년 라이언이 촬영하는 모든 곳으로 가족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2024년 11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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