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12월 5일 겨울 싱글 발매…팬콘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윤지성이 따뜻한 신곡으로 겨울 가요계에 돌아온다.

21일 소속사 D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지성은 오는 12월 5일 겨울 싱글을 발매하며,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신곡의 첫 무대는 오는 12월 24일 오후 3시와 7시 등 2회 차에 걸쳐 열리는 온·오프라인 팬콘 '2022 윤지성 팬 콘서트 - 12월 24일 : 루시드 드림(Fan Concert - 12월 24일: Lucid Dream)'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윤지성은 팬들에게 계속해서 뜻깊은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윤지성은 올해 미니 3집 '미로 (薇路)' 컴백과 첫 번째 솔로 단독 콘서트 '미로 : 프롤로그(Prologue)' 개최를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적메이트', '우리집 상전', '스타일美 시즌4'를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독보적인 텐션과 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연말에는 다시 솔로 아티스트로 대중을 찾아오는 윤지성의 활약이 기대된다. 윤지성은 신곡 발매 전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

[사진 = DG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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