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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BAT로스만스가 신사옥이 소재한 을지로 일대에서 임직원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로깅이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게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일컫는다.
BAT로스만스 임직원은 지난 18일 팀별로 나뉘어진 플로깅 구역을 걸으며 을지로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양은 57.5kg에 달했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이번 플로깅 캠페인으로 우리 모두가 사무실 인근 을지로 일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되돌아 봤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더 좋은 내일’을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의미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BAT로스만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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