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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백예린(25)이 댄서 피넛(본명 박혜빈·32)과 함께한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22일 백예린은 "푸하하하…이번 년도 초부터 자주 아프기도 하고 마음도 늘 뭔가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무언가 몸으로 할 수 있는 것 중에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언니랑 같이 연습하게 됐어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이어 "재밌는 취미가 생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쿄쿄 부끄럽고 아주 그냥 부끄럽네"라는 소감을 덧붙였다. 영상에는 감각적인 무드 속 우아한 춤을 선보이는 백예린 모습이 담겼다.
피넛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댄스 크루 라치카 멤버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 모두 프로페셔널한 동작과 깔끔한 춤선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누리꾼들은 "못하는 게 없다", "역시 무대에서 그루브를 잘 타는 사람은 춤도 잘 춘다", "몇 번째 보고 있는지 모르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예린은 최근 가수 적재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빛'에 피처링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백예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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