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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맨유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43)가 캐나다를 극찬했다. 하지만 골 결정력은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캐나다 축구대표팀은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의 아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벨기에와의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캐나다는 조 최하위, 벨기에는 1위 자리에 앉았다.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36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은 캐나다는 벨기에를 상대로 월드컵 본선 첫 승점 획득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캐나다는 전반 11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하지만 알폰소 데이비스가 실축했다. 이어 전반 44분 미키 바추아이에게 실점하며 36년 만에 본선 무대 첫 경기에서 패했다.
캐나다는 전반부터 많은 슛을 시도했다. 캐나다는 총 22개의 슛을 시도했다. 벨기에는 9개를 때렸다. 하지만 결정력이 문제였다. 캐나다의 유효 슛은 3개가 전부였다. 벨기에와 같은 수치였다. 11개의 슛은 골문을 벗어났고 8개 슛은 수비벽에 막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퍼디난드는 캐나다를 칭찬했다. 그는 "캐나다는 환상적이었다. 우리는 이곳에 앉아서 숨을 헐떡였다. 그들은 0-1로 패했고 처참한 기분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퍼디난드는 결정력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그는 "유일하게 실망스러운 것은 그들이 더 많은 유효 슛을 해야 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거기서 벗어날 수 없다. 나는 데이비스의 눈을 볼 수 있었다. 그가 득점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이어 "나는 그들이 공연에 만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정말로 경험이 많은 벨기에에 문제를 일으켰다. 그 페널티킥이 들어갔으면 다른 경기가 됐을 것이다. 동기 부여는 이 팀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캐나다는 28일 오전 1시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크로아티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크로아티아는 1차전에서 모로코와 득점 없이 비겼다.
[캐나다 축구대표팀의 알폰소 데이비스가 페널티킥을 차고 있다. 결과는 실축.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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