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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포르투갈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월드컵 무대에서도 변함없는 공격 지원 능력을 과시했다.
포르투갈은 25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1차전에서 3-2로 이겼다. 포르투갈은 전반전 동안 가나 수비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후반전 동안 호날두, 후앙 펠릭스, 레앙이 연속골을 성공시켜 득점력을 과시했다.
포르투갈은 가나를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일방적인 공격을 펼쳤다. 가나는 전반전 동안 포르투갈 공격을 막아냈지만 후반전 동안 무너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20분 호날두가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트려 경기를 앞서 나갔지만 이후 가나는 후반 27분 안드레 아예우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양팀이 한골씩 주고받은 이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화력 지원이 빛을 발휘했다.
포르투갈은 후반 32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침투패스를 후앙 펠릭스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오른발 로빙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후반 34분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레앙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문 구석을 갈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4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경기에 출전해 38골 2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득점력과 어시스트 능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가운데 포르투갈은 카타르월드컵 첫 경기부터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침투패스에 이은 공격수들의 마무리를 통한 득점 루트를 선보였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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