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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7인조 걸그룹 앨리스(ALICE, 채정, 소희, 가린, 도아, 연제, 유경, 이제이)의 응원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IOK COMPANY) 관계자는 "앨리스가 어제(24일) 저녁 9시 30분부터 멤버 전원 서울 강남의 연습실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첫 경기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보며 응원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모두 붉은 악마 유니폼을 입고 붉은 두건과 함께 대한민국이 적힌 머플러를 들고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경기를 즐기고 응원하며 치킨과 피자는 물론 떡볶이와 순대까지 오랜만에 야식을 맛보는 시간도 담겼다.
앨리스의 소희는 "활동 중이라 오랜만에 노 메이크업으로 편안하게 경기를 즐기며 경기 마직막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는 아쉬움 속에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다음 경기에서도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앨리스는 신곡 'DANCE ON'으로 컴백했다. 'DANCE ON'은 신나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팝적인 '하이 탑' 멜로디를 붙여 디스코와 뉴트로의 느낌을 섞은 일명 뉴트로 하우스 디스코다. 기존 앨리스가 보여줬던 것과는 차별화된 노래와 이미지로 완벽 변신했다.
[사진 = 아이오케이 컴퍼니(IOK COMPANY)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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