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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임영웅이 'London Boy(런던 보이)'로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임영웅은 함께 후보에 오른 르세라핌, (여자)아이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런던보이(London Boy)'는 임영웅의 첫 자작곡으로, 지난 15일 오후 6시 발매된 더블 싱글에 '폴라로이드(Polaroid)'와 함께 수록된 노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엑소 첸, 빅톤, HYNN(박혜원), 베리베리, TO1, 템페스트, 미쓰정, NTX, 드리핀, TFN, 아이칠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유나이트, 클라씨, ATBO, 첫사랑(CSR), 피프티 피프티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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