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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H.O.T 출신 토니안이 엄마와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토니안은 25일 "사랑하는 울 엄마 이옥진 여사님의 77번째 생신을 맞이하여 어머니와 지인분들 모시고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라며 "첫 해외여행. 못난아들"이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토니안은 모친 이옥진 여사와 싱가폴 야경을 감상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근사한 식당에서 맥주와 와인을 마시고 다정한 모자사이를 과시하고 있어 부러움을 더했다.
한편, 이옥진 여사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토니안]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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