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페이버릿 뉴 아티스트상 수상 "다이브 너무너무 감사" [마마 어워즈X오사카]

[마이데일리 = 오사카 박윤진 기자] '괴물 신인' 아이브가 페이버릿 뉴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6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CJ ENM 음악 시상식 '2022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전소미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아이브는 페이버릿 뉴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뒤 "우선 올 한 해 많은 사랑 보내주신 우리 다이브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항상 저희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는 스타쉽 식구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우리 멤버들도 너무너무 고맙다. 저희가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공식 행사명을 '마마 어워즈'로 탈바꿈한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해외에서 열렸다. 올해 콘셉트는 '케이팝 세계시민의식(KPOP WORLD CITIZENSHIP)'이다. 케이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은 음악으로 연결된 하나의 공동체이며, 다양성을 존중하며 함께 연대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29~30일 이틀간 개최된다.

[사진 = CJ ENM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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