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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박신혜가 의학드라마 '닥터슬럼프' 출연을 검토 중이다.
30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닥터슬럼프' 출연을 제안받은 것이 맞으며 현재 긍정적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닥터슬럼프'는 슬럼프 온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소생기를 담은 드라마다. 편성은 미정이며, 오는 2023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박신혜의 출산 후 복귀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신혜는 지난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해 5월 득남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관계로 만난 두 사람은 2017년 연말부터 교제, 2021년 11월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까지 알려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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