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임영웅, 첫 '마마' 입성에 남자 가수상까지 탔다 [마마 어워즈X오사카]
2022-11-30 19:08:35
[마이데일리 = 오사카 박윤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남자 가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0일 오후 6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2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둘째 날 시상식이 배우 박보검의 진행으로 열렸다.
첫 출연한 '마마 어워즈'에서 베스트 메일 아티스트 상 수상의 감격까지 누린 임영웅은 "처음 인사드리는 멋진 자리에서 상을 받을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라"고 말했다.
[사진 = CJ ENM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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