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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홍진영이 트로트가 아닌 파워 팝으로 컴백했다.
가수 홍진영이 2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Color Mood'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한쪽 어깨를 드러낸 블랙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에 롱부츠를 신은 레기룩을 선보이며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홍진영은 "다음에는 라틴 트로트에 도전하고 싶어요."라고 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타이틀곡 'Girl In The Mirror(걸 인 더 미러)'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미국의 팝가수 프롤리(Frawley)가 참석해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오는 4일 홍진영과 프롤리는 함께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 아름다운 S라인 몸매.
▲ 앉아서도 열창을.
▲ 프롤리와 멋진 무대를.
▲ 폭발하는 가창력.
▲ 홍진영의 파워 팝 도전 많이 사랑해주세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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