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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별(본명 김고은·40)이 4세 딸 송이와 러블리한 웨딩드레스 투샷을 공유했다.
5일 별은 "우리 껌딱지가 저 날 이후 자기도 결혼하겠다고…"라며 리마인드 웨딩 드레스를 입고 드레스 투어를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수백개의 꽃으로 꾸며진 드레스를 입고 있는 별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다. 별의 옆에는 딸 송이가 엄마 따라 드레스를 입고 손인사를 하고 있어 귀여움을 유발한다.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모녀의 투샷이 사랑스럽다.
별은 "송이 입은 드레스는 어른껀데. 하도 졸라서 의상실 선생님께서 옷핀으로 잡아서 입혀주셨답니다 하하하"라고 비화를 털어놨다.
이어 "송이야. 아빠가 넌 안된대. 시집 안 보낸대… #하아빠 #테이큰주인공예약"이라고 덧붙였다. 하하(본명 하동훈·44)의 딸바보 면모가 웃음을 짓게 한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별]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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