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서울시가 ‘글로벌 트래블러(GT) 리더 서베이 어워드’에서 ‘2022년 최고의 마이스(회의·인센티브·전시회·박람회) 도시’로 서울이 선정됐다.
이어 2위는 두바이, 3위는 싱가포르가 선정됐다.
8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서울은 8년 연속 ‘세계 최고의 마이스 도시’로 선정됐다. 앞서 지난 6얼 실제 개최 횟수 통계만으로는 2위로 집계된 바 있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매년 구독자 30만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GT 리더 서베이 어워드를 진행해오고 있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시는 코로나19 기간에도 마이스 산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세계적 대유행) 끝자락에서 전 세계마이스 전문가들이 서울을 최고의 마이스 도시로 선택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관광재단]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