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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백지영(46)이 먼지 뒤집어 쓴 자동차를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백지영은 13일 "어제 세차했는데 오늘 미세먼지 눈을 맞아버렸다… 거의 대테러 수준ㅜㅜ #미세먼지눈 #동심이란없는나이 #목이칼칼 #파란하늘이그립다"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미세먼지로 뒤덮인 백지영의 자동차가 눈길을 끈다. 자동차 창문에 비친 백지영은 잔뜩 인상을 찡그린 채 사진을 촬영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가수 이지혜(42), 성시경(43)은 "표정 너무 좋아", "ㅋㅋㅋ표정"이라는 댓글을 달며 즐거워했다. 이에 백지영은 "그걸 보네", "눈 좋다. 아직 노안 안왔냐?"라고 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37)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7년생 딸 정하임을 두고 있다.
[사진 = 백지영]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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