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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우수 중소기업 17개사 제품을 만나는 판로지원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하이마트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에 동참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오는 23일까지 ‘중소 파트너사 판로지원 기획전’을 진행한다. 참가 기업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판로 정보 플랫폼 ‘탄탄대로’를 통해 모집했으며 하이마트 전문 MD가 상품 품질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진행 매장은 잠실점, 롯데타워점, 김포공항롯데몰점, 해운대점, 상남점 등 인기 대형매장 20곳이다. 블루투스 스피커, 헤어드라이기, 마사지건 등 7개 제품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며, 즉시 할인 가능한 롯데하이마트 포인트를 최대 15만원까지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는 제습기, 제모기, 다리미 등 16개 제품을 판매하며 최대 5만원 롯데상품권을 지급한다.
신재열 롯데하이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파트너사와 동반성장하기 위해 판로 지원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롯데하이마트]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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