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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김혜수의 세월을 잊게 만드는 깜찍 볼 하트.
배우 김혜수가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한 에스테틱 브랜드의 신제품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블랙 오프 솔드 벨벳 롱드레스에 더블 재킷을 걸친 우아한 패션으로 참석한 김혜수는 취재진에게 화사한 미소로 손을 흔들며 하트 포즈를 취했다. 이어 취재진의 볼 하트 포즈 요구에 잠시 망설이다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이내 쑥스러운지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웃었다.
김혜수의 볼 하트를 이미 본 취재진은 다시 포즈를 요구했고 김혜수도 쑥스럽지만 흔쾌히 다시 포즈를 취했다.
오래전 김혜수의 단독 인터뷰에서 포즈 요구에도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하고 본인 스스로가 그 이상의 다양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던 기억이 떠오르던 순간이었다.
▲ 등장부터 우아하게.
▲ 아름다운 블랙 벨벳 롱 드레스 자태.
▲ 우아한 손인사.
▲ 망설임 끝에 볼 하트.
▲ 밀려오는 부끄러움.
▲ 당당하고 아름답게 재도전.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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