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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본명 박지연·29), kt wiz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35) 부부가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14일 황재균은 지연과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바라보며 두 사람은 힐링을 중인 모습이다. 또한 지연은 수영복을 입고 미끄럼틀을 타는 황재균의 영상에 "신나쮸?"라고 애교 가득한 멘트를 남기며 행복한 여행을 알렸다.
황재균은 바다에 풍덩 빠진 자신의 모습에 지연이 꺄르륵 하고 웃자 "마지막에 웃음 뭐야?"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지연, 황재균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황재균, 지연]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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