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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유니폼 색상이 확정됐다. 두 팀 모두 홈 유니폼을 입고 뛴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모두 자국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전을 앞둔 15일, FIFA는 결승전에서 착용할 두 팀의 유니폼 컬러를 확정해 발표했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모두 홈 상의 유니폼을 입는다. 하의와 양말 색상은 다소 변화가 있다.
아르헨티나는 흰색-하늘색 세로 줄무늬 유니폼 상의에 흰색 바지를 착용한다. 기존 홈 유니폼 바지는 검은색이지만 결승전에는 흰색 바지를 입는다. 양말도 흰색이다. 골키퍼는 상·하의, 양말까지 모두 연두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서브 선수들은 주황색 조끼를 착용한다.
프랑스는 파란색 홈 상의 유니폼을 입는다. 하의도 파란색이며, 양말도 파란색이다. ‘올 블루’ 콘셉트로 결승에 나선다. 골키퍼는 상·하의와 양말 모두 노란색이다. 프랑스 교체 선수들은 금색 조끼를 입고 벤치에 앉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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