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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유니클로는 ‘2022년 불우이웃돕기 후원자 및 유공자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표창은 사회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과 경제적 지원 등을 통해 사회복지구현에 헌신한 후원자, 기업, 단체에 수여한다.
지난 5월 유니클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페인을 출범했다. 또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3000여 명에게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옷으로 보다 많은 사람에게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지역 사회에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최선을 다해 왔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음식을 먹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 ”고 말했다.
[사진 = 유니클로]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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