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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휘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로즈아나는 1일 "휘성 선배님의 20주년 팬미팅 콘서트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선배님과의 듀엣은 잊지 못해요"라며 "작년 한 해도 모두 감사했습니다 :) 2023년에도 로즈아나 많이 응원해 주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해피뉴이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전날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 휘성의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및 미니콘서트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영상에선 휘성과 로즈아나가 듀엣 열창을 하는 모습이다. 무대 뒤에서 찍은 인증 사진도 공개했는데, 흰색 재킷 차림의 휘성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포즈를 취하고 있고, 옆에서 로즈아나는 브이 포즈와 함께 미소 짓고 있다.
한편 휘성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지난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을 선고 받고 자숙 중이다.
[사진 = 로즈아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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